보타바이오, 1729억 규모 계약 해지… 유증 철회

입력 2017-03-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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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바이오는 중화인민공화국 산동롱욱에너지유한공사와의 1729억 원의 유증기액화장치 물품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258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날 보타바이오는 지난해 11월 결의한 154만6000주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고, 타법인 주식취득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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