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가계지출 전년비 1.2%↓…시장 예상보다 부진

입력 2017-03-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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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이 3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1월 2인 이상 가구 소비지출이 가구당 27만9249엔(약 280만7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가계지출은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또 가계지출은 시장 전망인 0.4% 감소보다도 부진했다.

샐러리맨 가구의 소비지출은 30만7150엔으로 전년보다 2.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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