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는 최대주주인 이창규 씨가 한프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431만521주이며, 양수도대금은 200억 원이다.
한편, 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3일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현진소재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현진소재는 사업보고서 미제출, 정기주주총회 미개최 또는 재무제표 미승인 발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데 이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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