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와 열애 이동건, 작품 속 ‘상대역’ 모두 연인으로 발전… ‘우연의 일치?’

입력 2017-02-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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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MBC)

이동건이 28일 배우 조윤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는 데뷔 이래 세 번째 공개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세 번 모두 작품 촬영 도중 상대 여배우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점이 관심을 모은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동건은 지난해 결별한 티아라 지연과는 2015년 6월 중국 청두에서 한국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크루즈 선상에서 사랑에 빠지는 남녀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갔고,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연인임을 인정했다.

이동건은 앞서 2004년 KBS ‘낭랑18세’에 출연하며 극중 상대역을 맡은 한지혜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이동건은 이후 KBS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에서 상대역을 맡은 조윤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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