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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뉴스] 김부선, 또 이재명 저격…“리틀 노무현이라며, 문상은 왜 안갔나?”

입력 2017-02-27 09:09

박다정 기자 dj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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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은 전날에도 SNS를 통해 '가짜 총각'을 언급하며 이재명 성남시장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 김 씨는 "가짜 총각아, 2009년 5월 22일에 어디 계셨나요?"라며 "당시 제게 또 전화해 내 집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에 왜 가냐고 옥수동 집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만나자고요. 기억하시죠?"라고 말했습니다. 또 "제게, 국민께 사과하세요. 그게 당신이 살길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씨는 지난해 1월에도 이재명 성남시장을 향해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라고 했다가 공개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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