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임직원이 사랑 나눔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푸드)
롯데푸드는 23일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앞에서 진행된 ‘사랑 나눔 헌혈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2012년부터 매년 2회씩(2월, 8월)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23일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못 미치는 형편이다. 특히 O형은 보유량이 2.7일분으로 46%나 부족해 헌혈을 통한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