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패기있게 도전해 뉴 ICT 주역 돼 달라”

입력 2017-02-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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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신입 구성원과의 대화’ 시간 개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CEO-신입구성원과의 대화’ 행사장에서 신입 구성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SK텔레콤)

“패기를 바탕으로 한 끈질긴 도전으로 뉴 ICT의 주역이 되주길 바란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3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T타워에서 열린 ‘CEO-신입 구성원과의 대화’ 시간을 열고 이같이 주문했다.

CEO-신입 구성원과의 대화는 CEO가 직접 신입 구성원과 만나 SK텔레콤의 비전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SK텔레콤 신입 구성원 91명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패기를 가지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지속하다 보면 여러분들이 뉴 ICT 생태계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날이 올 것으로 믿는다”며 “일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가짐, 열정,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일의 목적과 본질을 탐구하는 열정을 잊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사장과 신입 구성원들은 신입 사원으로서의 마음가짐, 난관 극복 방법,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SK텔레콤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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