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인테리어] LG하우시스, 친환경 바닥재 ‘지아 자연애’ 디자인도 굿

입력 2017-02-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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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건강과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지아 자연애’는 식물성 수지의 친환경성에 독특한 디자인까지 겸비했다.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 라인인 ‘지아(zea) 시리즈’의 바닥재 신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뽑아낸 식물성수지(PLA)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또한 바닥재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을 적용해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도 강하다.

‘지아 자연애’는 기존의 나무 패턴 외에 대리석, 콘크리트, 직물 등 Non-Wood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실크벽지 ‘베스띠’와 합지벽지 ‘휘앙세’도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은 의류·침구·완구·인테리어 자재 등 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전체 4등급 중 1등급은 만 3세 미만의 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엄격한 기준이다.

LG하우시스는 기존에 다양한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복잡했던 창호 제품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 5, 7 숫자로 구분한 ‘수퍼세이브 시리즈’로 고단열 창호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수퍼세이브 시리즈’ 전 제품은 로이유리를 사용해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록했다. 냉난방비를 40% 절약할 수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단열 창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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