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여 명을 초청해 ‘KB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프는 20일부터 22일까지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홈브리지캐빈에서 2박3일 간 진행됐다. 12회째를 맞은 KB희망드림캠프는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열어오고 있는 무료 방학 캠프다.
이번 캠프에는 15명의 성인 멘토들이 아이들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캠프는 2011년 첫 개최 이후 총 12번의 캠프를 진행하며 600여 명의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