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까지 선착순 참가신청 접수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함백아이엔씨는 만화카페 창업 관련, 다음달 14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빌딩 5층 교육센터에서 ‘만화카페 창업 특강’을 개최한다.
매출 대박을 꿈꾸는 창업 준비자를 위해 기획된 이번 특강은 최근 멀티힐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만화 카페의 전반적인 분석과 창업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순수 만화시장의 과거와 현재의 상황분석 그리고 흐름 파악 △현 만화카페 시장의 철저한 분석과 문제점 파악 △만화카페의 진화 ‘복합문화공간’ △완전한 성공으로 가는 길로 구성됐다.
홍승표 함백아이엔씨 대표는 “블루오션인 만화카페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정직한 창업비용을 제공하는 이번 강의가 창업 성공의 좋은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특강 후 만화카페창업을 진행하는 창업 준비자에게는 커피머신, 냉장 ·냉동고, 제빙기 등을 포함한 1000만 원 상당의 주방집기 일체를 무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올해 창업점주에게는 1500만 원 상당의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홍보비등의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3일까지 이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0만 원이다. 교육 종료 후, 무료 개별 창업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