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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렌즈교환식 카메라용 NIKKOR 렌즈 누적 생산량 1억개 돌파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진행한 렌즈 단독 캐시백 이벤트 중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 캐시백 대상 제품은 최근에 발매한 FX 포맷 망원 줌 렌즈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을 포함해 초광각부터 초망원까지 전 라인업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요 NIKKOR 정품 렌즈 29종이다.
행사는 제품 구입 및 정품 등록,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캐시백 신청은 27일부터 3월 26일까지다. 이벤트는 기종에 따라 5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동일 제품에 대한 중복 신청을 제외하고 1인당 최대 3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캐시백 금액은 신청자 대상으로 3월 3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NIKKOR는 1959년 최초의 일안리플렉스(SLR) 카메라 ‘니콘 F’ 발매와 함께 출시된 ‘NIKKOR-S Auto 5cm f/2’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 10월에는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용 ‘1 NIKKOR’ 렌즈군을 추가했다. 현재 이를 포함해 어안, 초광각, 초망원, 마이크로, PC 렌즈 등 약 90여 종 이상의 폭 넓은 제품 라인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