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25포인트(0.45%) 상승한 2만504.4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9.33포인트(0.40%) 오른 2337.58을, 나스닥지수는 18.62포인트(0.32%) 높은 5782.57을 각각 기록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르면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금융업종이 전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3대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동시에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