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플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14일(현지시간) 사임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린은 전날 저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임 의사를 나타냈다. 앞서 미국 안보 총사령탑인 플린 안보보좌관은 러시아 측과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경질설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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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플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14일(현지시간) 사임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린은 전날 저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임 의사를 나타냈다. 앞서 미국 안보 총사령탑인 플린 안보보좌관은 러시아 측과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경질설이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