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아우라’ 론칭

입력 2017-0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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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명품 향수의 향처럼 고급스러운 향기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AURA)’를 신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라’ 제품은 총 6가지다. 만다린, 일랑일랑, 패츌리 향의 신비로운 조합이 기분을 전환해주는 ‘홀리데이 판타지’, 프리지어와 레드 로즈 향으로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표현한 ‘윌 유 메리 미’를 포함, ‘스모키 머스크’, ‘스파클링 에메랄드’, ‘플라워 바이 플로라’, ‘로열 웨딩 데이’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서로 다른 제품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독특한 향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우라는 11종의 방부제를 배제하고 피부 비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섬유유연제 대비 3분의 1만 써도 풍성한 향기가 지속하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