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분할 전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인적분할하여 투자사업부문은 존속법인인 미원홀딩스로, 경화수지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미원스페셜티케미칼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분할비율(예정)은 신설회사:존속회사 = 0.735:0.265이며, 분할 후 총 상장 예정주식수는 신설회사 517만9111주, 존속회사 186만7299주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 변경상장 및 재상장 일자는 5월 22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