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경찰청 미친X으로 변신…‘비정규직 특수요원’ 속 청순한 욕쟁이 ‘눈길’

입력 2017-02-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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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출처='비정규직 특수요원' 포스터)

한채아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적극 홍보했다.

한 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정규직 특수요원 3월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흥미를 유발하는 영화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한채아를 비롯해 배우 강예원, 남궁민, 조재윤, 김민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수갑을 든 한채아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한채아는 “곧♥ 개봉합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포스터 속에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한채아의 머리 위에 ‘경찰청 미친X’이라는 문구가 적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로 3월 16일 개봉한다.

한채아는 청순 단아한 외모와 다르게 25금 무한 욕과 주먹이 앞서는 다혈질 성격으로 ‘경찰청 미친X’이라 불리는 나정안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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