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매일 선착순 50개 최대 24만 원 상당 럭키박스 쏜다

입력 2017-02-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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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플래닛)
SK플래닛 11번가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3주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총 1050개의 ‘럭키박스’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판매금액은 3만 원이다. 안에는 9만9000원부터 최대 23만9000원까의 운동화, 책가방 등이 한 개씩 랜덤으로 들어간다. 스포츠브랜드인 뉴발란스(6~12일), 아디다스(13~19일), 스케처스(20~26일) 제품들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뉴발란스 운동화 사이즈는 220~280mm까지 5mm 단위로 준비됐으며(모델별로 수량은 상이), 럭키박스를 구매한 고객들은 신발사이즈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럭키박스 구매 성공 시 8종의 제품 중 1종을 랜덤으로 받게 된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는 뉴발란스 온라인 단독상품 및 17년 S/S 신상 의류도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 키즈 ‘네온스포티 소풍가방’, ‘스몰로고 맨투맨’부터 신상 ‘맥코트 키즈 바람막이’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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