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한주완, 임수향 실체 알았다… “사실이에요?”

입력 2017-02-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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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제공)

‘불어라 미풍아’ 한주완이 임수향의 실체를 드디어 알아차렸다.

4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6회에서는 희동(한주완)이 신애(임수향)의 비밀을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신애는 갑자기 쌀쌀맞게 변한 희동의 태도에 연유를 묻고, 희동은 자신이 알게 된 사실을 신애에게 고백한다.

신애의 비자금 내용이 담긴 서류를 받아 본 덕천(변희봉)은 크게 화를 내며 달호(이종원)을 호출한다.

또한 금실(금보라)은 장고(손호준)에게 친구의 딸을 소개시킨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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