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전년대비 상당 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보유 현금이 3000억 원 수준이고, 상당기간 사업 영위 여건 갖추고 있어서 외부 펀딩 성사 여부와 무관하게 유동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 시점에서 다른 사업자 인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외부 펀딩 관련해서는 시간을 두고 협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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