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04포인트(0.54%) 하락한 1만9864.0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3포인트(0.09%) 내린 2278.87을, 나스닥지수는 1.07포인트(0.02%) 오른 5614.79를 각각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다만 나스닥지수는 장 후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한 끝에 막판 강보합으로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