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고객 2배 할인 ‘더블할인’ 서비스 새단장

입력 2017-01-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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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 (사진제공= KT)

KT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된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KT는 올해부터 시즌제를 도입해 문화공연 및 시즌별 트랜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CGV 전 고객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의 경우 매월 그 달의 문화혜택을 선정해 더블할인 단독 최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음달에는 그레이트컬쳐의 더블할인 멤버십 첫 참여를 기념하여 흥행 최정상 뮤지컬인 ‘뮤지컬 아이다’ 최대 50%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외에도 KT 멤버십은 통신사 최초로 홈쇼핑 온라인몰인 ‘현대Hmall’과 멤버십 제휴할인 서비스를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KT 멤버십 앱을 통해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Hmall의 TV홈쇼핑 방송상품 최대 7%, 백화점 및 일반상품 최대 5% 추가할인이 횟수제한,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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