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ㆍ북핵문제 등 논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9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국무총리실)
황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를 통해 한미 동맹 강화 방안과 북핵ㆍ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국 간 경제ㆍ통상 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권한대행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지난 20일에도 축하 서한을 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