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근황, '민소매+모자' 닮은꼴 커플룩 '눈길'

입력 2017-01-26 13:20수정 2017-01-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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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비‧김태희 부부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김태희 부부의 신혼여행지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민소매에 모자를 쓴 패션으로 은근한 커플룩을 연출했다. 김태희는 팬들의 쏟아지는 시선에 얼굴을 가린 채 빠르게 숙소를 나서는 모습이었고, 비는 신혼여행 출국 때와 마찬가지로 선글라스 패션을 고수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2일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달콤한 4박 5일의 휴식을 즐긴 비‧김태희는 27일 귀국해 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비‧김태희 부부가 신혼집을 구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귀국 뒤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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