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장관, 설 명절 맞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위로

입력 2017-01-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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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사진>이 26일 설 명절을 맞아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하고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한다.

해수부는 이날 김 장관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세월호 인양 문제가 또 한해를 넘기게 된 것에 대해 유족들에게 송구함의 뜻을 전하고 올해 상반기 내에 인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운항시설을 점검하고 설 명절임에도 도서지역 귀성객들의 안전한 귀성ㆍ귀경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해에도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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