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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이어지는 강릉신날레는 매일 저녁 하이라이트 공연인 주제공연을 하는데 매 회 500명씩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홈페이지 이벤트 다운로드(gifaf.org), 강릉시청민원실 안내데스크, 말글터서점(문화의거리), 불란서안경원(대학로), 강릉예총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는 개최지 강릉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외의 작가들이 속속 현장에 도착하면서 컨벤션동과 숙소동을 비롯해 야외 공간도 점점 전시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폭설 상황에서도 야외 공연장 설치 작업과 함께 컨벤션동 유리창에 대형 로고작업을 시작으로 행사장 주변과 도심 등 곳곳에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전단·현수막이 걸리고, 동시에 인터넷·SNS 등 온·오프라인에서도 행사를 알리고 있다.
조직위원회 오일주 이사장은 “평창비엔날레 & 강릉신날레 2017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년을 앞두고 올해 가장 먼저 펼치는 문화올림픽 행사의 하나”라며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펼치기 위한 최종 점검을 차질 없이 하고 있으며, 문화올림픽을 향한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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