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송중기, 서울대학교 조태준 어린이병원장이 24일 ‘희망나눔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전달식에는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조태준 소아진료부원장(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장),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배우 송중기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금전달식에 참석한 광고모델 배우 송중기는 ‘희망나눔기금’ 수혜 아동의 병실을 직접 찾아 응원의 말과 함께 준비한 피자를 전달하고, 어린이병원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희망나눔 피자파티’에도 동참했다.
도미노피자는 앞서 지난 16일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찾아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2006년부터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희망나눔기금’으로 적립해 소외계층 어린이의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 기금 등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