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열린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샤프로부터 사전협의 없이 60ㆍ70인치 LCD 패널 공급 중단 통보를 받은 상황"이라며 "65인치와 75인치 등 대체 제품을 준비 중이고, 거래선과의 협의를 통해 올해 확보해야 할 패널물량은 차질 없이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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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4일 열린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샤프로부터 사전협의 없이 60ㆍ70인치 LCD 패널 공급 중단 통보를 받은 상황"이라며 "65인치와 75인치 등 대체 제품을 준비 중이고, 거래선과의 협의를 통해 올해 확보해야 할 패널물량은 차질 없이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