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가위상을 높인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반 전 총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반 전 총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다. 이어 반 전 총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만나 비공개 환담을 나눌 계획이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현 대한민국 12개 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가 지도자급이 받는 훈장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가위상을 높인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반 전 총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반 전 총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다. 이어 반 전 총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만나 비공개 환담을 나눌 계획이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현 대한민국 12개 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가 지도자급이 받는 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