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설 연휴 골프장 그린피 최대 59% 할인...컬러골프볼 1더즌 증정

입력 2017-01-19 08:35

안성찬 골프대 기자 golfahn5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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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베네스트GC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대표 조성준?www.xgolf.com)에서 오는 27~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라운드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피 할인 기획전을 갖는다.

지난 해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경기도 안성베네스트는 연휴 기간 내 XGOLF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9만 4000원(18홀)이다.

강원도 원주의 파크밸리는 라운드 전 식사를 포함해 전 시간대 6만 9000원이며, 입장객에게 핫팩을 제공하고 있다. 충청북도 충주의 대영힐스 역시 식사 포함 7만 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센추리21(7만원~), 이븐데일(9만9000원~), 여주(10만원~) 등 다양한 골프장의 그린피 기획전을 XGOL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체휴일까지 포함하면 나흘의 연휴 기회를 이용해 1박2일 골프투어도 노려볼만하다.

강원도 삼척의 블랙밸리는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16만 5000원대. 충청남도 태안의 골든베이와 현대솔라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1박2일 골프투어 패키지(26만 5000원~), 역시 상시 주말 예약가 대비 약 29%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엑스골프는 다양한 지역별 골프투어 기획전을 열며, 예약 시 XGOLF 컬러볼 1더즌(12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