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든센츄리, 한달 새 2015년 매출 넘는 수주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01-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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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센츄리가 한달 새 2015년 매출을 넘는 수주를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골든센츄리는 전일 대비 390원(6.50%) 오른 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골든센츄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들어 총 23건, 약 886억 원 규모의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5년 매출액인 780억 원을 훌쩍 넘어선 규모다.

골든센츄리는 지난 6일 자회사 동방홍(낙양)차륜제조유한공사,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 낙양금세기타이어제조유한공사 등이 각 4곳, 3곳, 4곳과 총 733억 원 규모의 휠·타이어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9일과 10일에는 낙양금세기타이어제조가 낙양노통농업장비유한공사, 낙양세영기계제조유한공사와 각각 29억6800만 원, 24억500만 원 규모의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추가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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