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은 GS건설로부터 의정부경전철 후순위대출금 2070억 원 중 분담분인 117억7009만9494원(자기자본 22%) 지급 요청 공문을 수령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GS건설과 당사가 분담분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며 "의정부경전철 건설출자자는 추후 의정부시로부터 실시협약해지에 따른 해지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니슨은 GS건설로부터 의정부경전철 후순위대출금 2070억 원 중 분담분인 117억7009만9494원(자기자본 22%) 지급 요청 공문을 수령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GS건설과 당사가 분담분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며 "의정부경전철 건설출자자는 추후 의정부시로부터 실시협약해지에 따른 해지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