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모두투어 본사에서 ‘마케팅 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모두투어는 써니뱅크(Sunny Bank)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서로 연결해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한다.
구체적으로는 △온라인 환전 및 여행상품 판매 플랫폼 공유 △모두투어 상품 구매고객을 위한 환전우대서비스 △여행성수기 환전 프로모션 공동 진행 △양사 고객 마일리지의 교환 등 다양한 고객 혜택 제공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두투어와 상호 협력을 통해 해외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업무제휴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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