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15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 홀에서 부산공장 임직원과 초등학생 자녀들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초등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 홀에서 이 행사에는 부산공장 임직원과 초등학생 자녀들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이병훈 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자녀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하는 10가지 △영재의 비밀 3가지 등에 관해 설명했다.
2부 강사로 나선 노규식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청소년 센터 소장은 ‘행복교육 로드맵을 위한 진로 진학 학습 전략’을 주제로 아이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줬다.
‘자녀교육 토크콘서트’에 가족들과 참석한 김재계 차량품질팀 공정장은 “아이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가족 모두가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긍지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