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교육부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부총리상 수상

입력 2017-01-13 15:00

▲13일 서울 양재동 소재 The-K호텔에서 진행된 ‘2016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준식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신한은행 왕태욱 부행장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3일 교육부 주최 ‘2016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지원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를 계기로 이동점포(뱅버드)를 활용한 은행원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를 전국 농어촌 60개교 1502명에게 실시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자유학기제 체험처로 개방해 진로체험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신한 어린이 금융 체험교실,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과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