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신임 사장에 박명식 전 행복청 차장 선임

입력 2016-12-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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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박명식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58)<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신임사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을 나왔고 국방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건설교통부 신도시개발과장, 산업입지팀장, 국토해양부 총무팀장, 부산지방항공청장,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김영표 현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로 끝났지만 신임 사장 선임이 늦어지면서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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