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ndroidAuthority)
27일(현지시간) 해외 IT매체 삼모바일은 삼성이 빅스비로 기존 S보이스 기능을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삼모바일에 따르면 빅스비는 S보이스보다 훨씬 발전한 기능으로 시스템 전반에서 쓰일 예정이다.
삼성은 최근 갤럭시S8에 인공지능 비서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빅스비는 구글 어시스턴트나 애플의 시리 같이 이용자의 요구에 대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와 함께 알림을 쉽게 확인하도록 상태 표시줄을 항상 볼 수 있게 업데이트하고 기본탑재 앱의 디자인을 비슷하게 맞출 계획이라고 삼모바일은 전했다.
한편, 갤럭시S8은 6인치급 대형 화면 모델도 나올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