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뉴스] 제2의 박연차 게이트? 반기문 23만달러 수수설에 “사실 아니다”

입력 2016-12-26 08:09수정 2016-12-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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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반기문 총장측이 "허위사실이다"라고 밝힌 가운데 박연차 전 회장도 연합뉴스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2005년 외교장관 공관 만찬에서 반기문 총장을 별도로 만났느냐는 보도에 대해 "그런 적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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