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하차 논란 '런닝맨', 25일 공식 녹화… '연예대상' 포함될까?

입력 2016-12-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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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런닝맨)

최근 기존 멤버들의 하차와 관련해 논란에 휘말렸던 SBS '런닝맨'이 공식 녹화를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OSEN에 따르면 '런닝맨'은 25일부터 녹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25일 방송분까지 촬영을 모두 완료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5일은 SBS '연예대상'이 방송되는 날로 녹화에 '연예대상'이 포함될 지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런닝맨'은 멤버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 과정에서 잡음이 일어났다. 시즌2 준비와 강호동의 합류가 보도된 직후 두 사람이 제작진으로 부터 공식적인 하차 통보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후 '런닝맨'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직접 만남을 갖고 오해를 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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