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사랑의 열매’ 성금 1000만 원 기부

입력 2016-1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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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기자협회 김용만 총괄본부장, 최진주 부회장, 정규성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김석현 대외협력본부장, 심정미 대외협력본부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규성 기자협회장은 “사회 곳곳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한국 기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1만여 명의 기자 회원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것으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언론인들이 매년 모금회를 찾아 큰 사랑을 보여준 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자협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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