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상큼 발랄 ‘컬투쇼’ 인증샷 공개… “쌍꺼풀 재수술 했어요” 깜짝 고백

입력 2016-12-20 15:50수정 2016-12-20 16:25

▲리지 '컬투쇼' 출연 인증샷 (출처=컬투쇼 공식 SNS)

가수 리지가 ‘컬투쇼’에서 성형수술을 고백한 가운데 출연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SBS 파워FM ‘컬투쇼’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간 비타민! 리지 씨가 왔어요! 상큼 리지! 미친 퀴즈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변함없는 상큼 발랄 미모를 자랑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리지의 더욱 또렷해진 눈매와 백옥 피부, 발랄한 표정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리지는 “예뻐졌다”는 DJ 컬투의 질문에 “눈에 선이 하나 생기니까 더 괜찮아졌다”며 “전에 집었는데 끝이 풀려서 재수술했다”고 성형수술 사실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를 했느냐’는 질문에는 “특별히 살을 뺀 건 아니다. 전에 인대 파열됐을 때 깁스하면서 살이 빠졌는데 그 후로 안 찌고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