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0일부터 대정부질문 돌입… 질의 의원 25인 확정

입력 2016-12-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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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0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어 대정부질문을 이틀간 진행한다.

대정부질문 첫째날인 이날은 경제 분야에 대해 황교안 권한대행 총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 9인을 상대로 질문한다. 둘째날인 21일은 비경제 분야에 대해 황 권한대행을 포함해 14인을 대상으로 질문을 이어간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된 이후 처음으로 국회가 정부를 상대로 향후 정책방향과 국정수습방안을 듣는 자리다.

대정부질문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9명, 민주당 10명, 국민의당 4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등 총 25명의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대정부질의 의원 순서는 다음과 같다.(질의 순서대로 나열)

20일 함진규(새누리당), 김진표(민주당), 채이배(국민의당), 정운천(새누리당), 변재일(민주당), 강효상(새누리당), 이언주(민주당), 김종훈(무소속), 엄용수(새누리당), 김정우(민주당), 정인화(국민의당), 제윤경(민주당). 총 12인

21일 노웅래(민주당), 이명수(새누리당), 권은희(국민의당), 이인영(민주당), 이채익(새누리당), 유은혜(민주당), 하태경(새누리당), 이정미(정의당), 한정애(민주당), 백승주(새누리당), 정동영(국민의당), 이재정(민주당), 송석준(새누리당). 총 1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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