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환전 통화 19종 확대…써니뱅크 '누구나환전 서비스' 향상

입력 2016-12-14 18:52

장효진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 출범 1주년을 맞이해 환전 가능 통화를 19종으로 확대하고 환전한 외화를 전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누구나환전’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14일 밝혔다.

써니뱅크의 누구나환전 서비스는 신한은행과 거래가 없어도 주요통화(USD,JPY,EUR)에 대해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주요 통화 90% 환율우대는 내년 6월까지 진행된다.

써니뱅크 누구나환전 서비스는 ‘환전모바일금고’, ‘환전 선물하기’, ‘환율알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환전 100만 건, 누적금액 6000억 원을 돌파했다.

관련 뉴스
#신한은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예상치 못한 호재 터진다! / 삼성전자 스타게이트 전 세계 놀랄 큰 그림 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6층' 노리는 삼성전자, 예상치 못한 호재 터진다?
  • [찐코노미] '6층' 노리는 삼성전자, 예상치 못한 호재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