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 새 외식 브랜드 '식탁' 정식 론칭… 발산점 오픈

입력 2016-12-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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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PK그룹)

MPK그룹은 14일 정통과 유행, 동양과 서양처럼 전혀 다른 문화를 한 식탁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다이닝 공간 ‘식탁(SICTAC)’을 정식 론칭과 함께 발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MPK그룹은 지난 3월부터 이화여대 후문에 시범 매장인 하늬솔점을 개설 운영하며 다양한 글로벌 메뉴를 주기적으로 개발했다.

MPK그룹은 식탁 하늬솔점은 시범 운영에서 다양한 메뉴 등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이대 후문 명소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식탁(SICTAC)은 다양한 경험과 숙련된 조리기술을 가진 셰프들로 강화된 연구개발을 통해 각양각색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화덕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 이탈리안 메뉴를 기본으로, 저온 진공 조리 방식인 수비드 공법으로 만든 부드러운 스테이크, 화덕빵을 곁들여 제철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 한국, 중국, 타이 등 세계 각국의 레시피를 응용해 만든 메뉴 50여종을 운영한다.

가격은 1만 원 초중반이며, 전면 배치된 오픈형 키친 인테리어와 대형 화덕을 통해 셰프들의 음식 조리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위생과 식재료, 전문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MPK그룹은 내년 상반기에 식탁 직영매장 5개를 개점하고 하반기부터 주요 상권 위주로 가맹점을 개설해 나갈 예정이다.

MPK그룹 관계자는 “식탁은 세상의 모든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남녀노소 세대 간 구분 없이 따뜻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인 만큼 전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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