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진영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새누리 방미특사단(원유철 단장, 김세연, 백승주, 안상수, 윤영석, 이혜훈 의원)이 오늘 오전 5시 13분께 귀국했습니다. 특히 이혜훈 의원은 '박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보여 왔지만, 탄핵 표결을 피하고자 미국을 방문한다는 이유로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출국 전인 5일 자신의 SNS에 "9일(금) 새벽 귀국, 탄핵 표결에 참여합니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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