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IoT 헬스’ 체지방계와 체중계 라인업 강화

입력 2016-12-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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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인바디와 카스와 제휴를 통해 ‘기가(GiGA) IoT’ 헬스 체지방계와 체중계를 출시한다. (사진제공= KT)

KT는 인바디와 카스와 제휴를 통해 ‘기가(GiGA) IoT’ 헬스 체지방계와 체중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인바디의 GiGA IoT 체지방계는 5초만에 체중, 체지방량, 근육량, BMI, 내장지방레벨 5가지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 신장 입력 등을 다이얼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엄지전극을 활용한 인바디만의 측정기술로 발 전극과 손 전극을 모두 활용한 상 하체의 정확한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카스의 GiGA IoT 체중계는 카스가 자체 개발한 로드셀(무게를 측정하는 압력 센서)을 체중계 사방 모서리에 장착했다. 이를 통해 100g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GiGA IoT 헬스 체지방계와 체중계는 GiGA IoT 헬스 앱과 연동해 몸 상태 측정 결과에 대한 해석과 체성분 변화 그래프 등의 정보 제공한다. 본인의 측정 결과는 비슷한 연령대 평균 수치와도 비교가 가능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비교적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KT 올레샵에서 헬스 체지방계는 24만 원, 헬스 체중계는 3만4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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