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김성진 채권운용 대표 사장 승진

입력 2016-12-08 11:20

  • 윤필호 기자 beetlebu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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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김성진 사장(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김성진(54) 채권운용부문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사장은 1963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옛 동원증권에 입사해 채권 분석업무를 거쳐 동원투신운용에서 채권운용 업무를 맡았다. 2001년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옮겨 채권운용 부문을 맡아 2011년 채권운용 부문 대표와 부사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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