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8일(현지시간) 지난 10월 경상수지가 1조7199억 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28개월 연속 흑자로 시장 전망치(1조5670억 엔)보다 더 큰 흑자규모를 기록했다. 저유가와 엔고를 배경으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증대한 반면 서비스 수지의 적자 폭은 축소됐다. 전체 무역수지는 5876억 엔 흑자, 직접 투자수익을 포함한 1차 소득수지는 1조4696억 엔 흑자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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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은 8일(현지시간) 지난 10월 경상수지가 1조7199억 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28개월 연속 흑자로 시장 전망치(1조5670억 엔)보다 더 큰 흑자규모를 기록했다. 저유가와 엔고를 배경으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증대한 반면 서비스 수지의 적자 폭은 축소됐다. 전체 무역수지는 5876억 엔 흑자, 직접 투자수익을 포함한 1차 소득수지는 1조4696억 엔 흑자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