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드라마 '도깨비' 제작 지원… 인지도 상승 '쑥'

결제전문기업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배우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특별기획 드라마 ‘도깨비’에 제작지원 한다고 5일 밝혔다.

강영석 달콤커피 본부장은 “도깨비는 파리의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태양의후예 등 드라마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야심작”이라며 “달콤커피가 두 주인공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소로 자연스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반전과 감동이 전개되는 배경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본부장은 이어 “달콤커피가 올해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태양의 후예 제작지원에 힘입어 국내외 신규 가맹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도깨비의 제작지원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함께 대표 커피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깨비’는 방송 첫회부터 6.7%를 기록했고, 2회차에는 평균 8.1%, 최고 9.7%의 시청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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