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짓는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에서 전체 1774가구 중 특별공급(473가구)을 제외한 1301가구 분양에 2만4269명이 몰려 평균 18.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32.41대 1로 전용면적 84㎡C 타입 99가구 모집에 3209건이 접수됐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3층 아파트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99㎡ 총 1774가구로 조성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인데다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실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져 왔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이며, 13일부터 15일까지 지정계약일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