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김하늘, 세계여자골프랭킹 올라가고, 박인비 내려가고

1~3위 리디아 고, 에리야 쭈타누깐, 전인지

▲김하늘. 사진=르꼬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세계여자골프 랭킹 36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36위에 랭크됐다.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브룩 헨더슨(19·캐나다)이 7위로 올라가고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8위로 내려갔다.

한국 선수는 전인지, 박인비 외에 김세영(23·미래에셋)이 6위, 장하나(24·비씨카드) 9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10위에 각각 올랐다.

▲김하늘. 사진=르꼬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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